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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13라운드 원정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각 팀의 선발 라인업 입니다.
전반 26분 살라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곧바로 우리의 손흥민이 전반 33분 동점골로 응수했습니다.
클롭 리버풀 감독도 끝까지 가슴을 졸이게 한 손흥민의 골 장면을 두고
"토트넘은 역습 괴물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반을 1:1로 마치고
리버풀은 계속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려고 시도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후반 42분 손흥민과 알리는 교체 투입되고
바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 선수가 빠지자 마자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리버풀의 피르미누가 헤딩골로 마무리를 맺어서
결과는 2:1 리버풀이 승점과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이에 경기후 현지 팬들은
"압박 좋고 역습 가능한 손흥민을 대체 왜 뺐나"
"손흥민을 빼면 상대가 자신감이 더욱 높아지는데 무리뉴만 그걸 모르는가"
라고 분노 했습니다.
경기후 리버풀은 리그 선두를 지키게 되었고
토트넘은 리그 2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살라, 칼버트 르윈 선수와 함께
리그 득점 선두를 지키며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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