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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은퇴선수

이대호 선수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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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의 간판타자

요새 최강야구에 합류하면서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요

조선의 4번타자라 불리면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이대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요약정리

 

이름 : 이대호

출생 : 1982.06.21

신체 : 194cm / 130kg

주요 경력 :
2015년 일본시리즈 MVP2010년

KBO 정규리그 타율 1위

 

소셜 미디어 : 
https://www.instagram.com/leedaeho.10/

 

★위키백과 

선수 시절

아마추어 시절

부산 수영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 온 추신수에 의해 야구를 시작했고, 경남고등학교에 진학해 선발 투수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추신수, 정근우, 김태균과 함께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롯데 자이언츠 시절

본래 포지션은 투수였고, 2001년 롯데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할 당시에도 투수였다. 그러나 첫 전지 훈련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우용득 2군 감독의 권유로 동년 5월부터 타자 전향 훈련을 시작한 그는 김명성 감독의 승인을 받아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타자로 전향 중이던 그가 1군으로 올라온 계기는 바로 펠릭스 호세였다. 배영수 폭행 사건으로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1군에서 말소된 펠릭스 호세를 대신해서 2001년 9월 19일 1군에 처음으로 등록됐고, 데뷔 첫 해 1군에는 6경기에 나서서 8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2002년 당시 감독이었던 백인천으로부터 체중의 감량을 명령받아 무리한 훈련 중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2003년엔 무릎 부상의 여파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고, 양상문이 감독으로 부임한 2004년부터 레귤러에 정착했다. 2005년에는 올스타전 MVP를 획득했다.

2006년 강병철이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6년 타율, 안타, 홈런 부문에서 1위를 해 이만수 이후 KBO 역대 2번째 타자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득점권 타율도 0.390로 가장 높았고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이 덕분에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하지만 정규 시즌 MVP 투표에서는 류현진에게 밀려 2위에 그쳤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3할대 타율, 3홈런, 10타점으로 활약을 펼쳐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2009년 제 2회 WBC 대표팀에도 선출됐지만 타율 2할대 타율로 눈에 띄는 성적은 남기지 못했다. 2010년 8월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홍상삼을 상대로 장외 홈런을 쳐 이승엽, 심정수 이후 7년만에 시즌 40홈런을 달성했다. 이후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출루율)에서 1위를 기록하며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타격 7관왕을 차지했고, 2010년에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11년 3할대 타율, 최다 안타, 출루율 등 타격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당 부문 2연패에 성공했다. 홈런은 최형우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

오릭스 버팔로스 시절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2008년 시즌 후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해 우승하기 위해 그를 영입하려고 꾸준히 노력해 2011년 12월 5일에 계약했다.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엔, 연봉은 2억 5,000만엔, 인센티브는 연간 3,000만엔으로 총액 최대 7억 6,000만엔(약 111억원)이었다. 2012년에 퍼시픽 리그 최하위였지만, 그는 정규 시즌 전체 144경기에서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했고 올스타에 선정됐다. 월간 MVP 2회(5월, 7월),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2할대 타율, 24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 출신의 한국인으로는 첫 타이틀인 퍼시픽 리그 타점왕을 획득했고 1루수 부문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다. 2013년에는 2년 연속 24홈런, 91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3할을 돌파하며, 올스타전에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2013년 12월에 계약했다. 보장액은 2년간 총액 9억엔이며 3년째에 그가 재계약 선택권을 갖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2014년 시즌에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쟁 끝에 퍼시픽 리그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니혼햄 파이터스, 일본시리즈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물리치며 팀 최초 시리즈 우승을 했다. 시즌 후 2014년 12월 26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였던 릭 판 덴 휘르크가 팀에 영입되며,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됐다. 2015년 시즌에도 퍼시픽리그 정규 시리즈에서 우승했고, 팀이 일본 시리즈에 진출했으며 일본시리즈에서 2홈런을 포함해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우승과 동시에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에 선정됐고, 2015년 시즌 후 MLB 진출을 선언했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많은 팀과 입단 협상을 벌였지만 좀처럼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다가 2016년 2월 3일,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포함해 1년간 총액 400만 달러(약 45억 원)에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2016년 3월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1] 스플릿 계약으로 MLB 진입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시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메이저 25인 로스터에 진입, 애덤 린드의 백업 1루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2점 홈런을 기록하며 MLB 2호이자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6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홈런과 3점 홈런을 기록하며 MLB 데뷔 첫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써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그는 주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감이 떨어진 탓에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손목 부상을 기점으로 약점도 드러났다. 메이저 104경기에 나서서 14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국 프로야구 복귀

롯데 자이언츠 복귀

2017년 1월 24일에 계약 기간 4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하며 6년만에 복귀했고, 이는 KBO 역대 FA 최고 금액이었다.[2] 복귀 후 강민호에 이어 주장이 됐다. 2020년 6월 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 최초이자 KBO 역대 16번째 통산 3000루타를 기록했다.[3]

2020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2년 총액 26억 원의 조건으로 롯데에 잔류했다.[4] 2020년 시즌을 마친 후 맺었던 FA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당 시즌이 끝나면 현역 무대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하였다.[5][6] 이에 롯데 구단에서는 그 동안 이대호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대호의 배번 10번을 영구결번하기로 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최동원에 이은 2번째 영구결번이자, 롯데 타자 중에서는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2022년 10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전이 은퇴 경기가 됐으며, 8회초에는 투수로 깜짝 등판해 상대 타자로 나온 고우석을 잡아내며 처음이자 마지막 홀드를 챙겼다. 롯데가 이 날 경기를 3대 2로 승리하였고, 경기 후 그의 성대한 은퇴식이 치러지면서 홈팬, 원정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공식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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